AI 분석 결과 출력 불가가 나온 3D 모델, 자동 수정 방법 및 추천 툴
3D 모델링 과정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3D 모델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렐로의 AI 시스템 분석 결과 ‘출력 불가’ 판정이 나온 모델은 대부분 메쉬 구조의 문제 (구멍, 비연결, 겹친 면 등)로 인해 3D 프린팅이 불가능하거나, 출력물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툴 및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비정상 메시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추천 툴
3D 빌더 (3D Builder)
3D 빌더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쉽게 3D 모델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기본 도형을 조합하거나 외부 3D 파일을 불러와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으며, STL, OBJ, 3MF 등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합니다. 2D 이미지를 불러와 3D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위한 3D 디자인 솔루션으로,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실제 3D 프린팅까지 완벽하게 대응합니다. 복잡한 CAD 프로그램 없이도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린터와 연동해 손쉽게 출력할 수 있어 3D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춰줍니다.
메쉬믹서 (Meshmixer)
메쉬믹서는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하는 무료 3D 메쉬 편집 소프트웨어로, 모델의 다양한 오류(구멍, 비연결, 겹친 면 등)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메쉬믹서는 복잡한 모델도 비교적 쉽게 복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추가 편집 기능(면 다듬기, 내부 구조 변경 등)도 제공합니다. 메쉬믹서는 더 이상 업데이트나 기술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현재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대체로 Fusion 360에서 유사 기능을 점점 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팹 (Netfabb)
넷팹은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하는 고성능 3D 메쉬 복구 및 분석 소프트웨어로, 복잡한 메쉬 구조의 다양한 오류(구멍, 비연결, 겹친 면, 이중 삼각형 등)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이나 매우 복잡한 모델에서도 빠르고 신뢰성 있게 오류를 해결할 수 있으며, 배치 처리, 매크로 스크립트 활용 등 고급 기능도 제공합니다. 넷팹은 전문적인 메쉬 복구가 필요한 산업 현장이나, 복잡한 구조의 3D 프린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넷팸은 유료 툴이며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D 빌더를 활용한 3D 모델 오류 자동 복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툴 중 하나인 3D 빌더의 ‘모델 오류 복구 기능’을 이용해 3D 모델을 3D 프린팅에 적합한 상태로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본 기능은 오류 종류에 따라 보정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모델 확인하기
3D 빌더를 이용하여 3D 모델을 실행 시, 자동으로 모델상에 오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오류 복구하기
3D 빌더가 감치한 오류를 3D 프린팅이 가능한 상태로 ‘자동 복구’할 수 있습니다.
3. 저장하기
오류가 복구된 3D 모델을 변경된 내용으로 업데이트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4. 비교하기
3D 빌더를 이용한 오류 복구 전, 후의 모습과 이에 따른 3D 프린팅에 적용되는 내용을 확인합니다.
4-1. 복구 전
외형은 1개의 개체로 보이지만, 여러 개체들이 결합된 상태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D 프린팅 불가 또는 품질 저하
- 내부 비움 (hollow) 구조 불가능
4-2 복구 후
4-1의 모델과 다르게 모델의 내부가 1개의 개체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D 프린팅 가능
- 내부 비움 (hollow) 구조 가능
AI 분석 결과 ‘불가’가 나온 3D 모델은 대부분 메쉬 오류로 인해 발생합니다. 3D 빌더, 메쉬믹서와 같은 툴을 활용하면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도 모델을 자동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각 툴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모델의 복잡도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툴을 선택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복구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여러 툴을 병행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D프린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모델 복구는 필수적인 단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